[카일의 일상#777]휴가 가기 힘들다…

in kr •  22 days ago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3개월에 한번 돌아오는 휴가.
늘 미리미리 준비한다고 하는데도,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겨서 사람 맘을 불안하게 할까요…
하필, 또, 첨으로 사장님이 오신다는데 못 뵙는 건 상관 없지만, 미리 챙길거 없냐 했을 땐 아무 말도 없더니 갑자기 일이 다 넘어왔네요.
맘은 급하고, 할 일은 많고…
아 또 갑자기 다른 출장무리가 있어서 챙겨야 하고…
월말 마감 업무도 그렇고, 새로운 업무도 생기고…
외진 현장에서 일하다 보니 차량이 없어 야근도 못 하고 퇴근했습니다.

다들 급하니 오가는 말도 곱지 않네요.
다들 가는 휴가 왜케 저는 갈 때마다 이러는지…

그러거나 말거나 일단 오늘 하루도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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