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박사 과정 유학중인 손자가
여름 방학을 맞아 귀국 했다가 떠나기전 가족 여행을 하게 도어 할미도 따라 가게 되었다
강원도 양양 리조트에서 일박 이일의 짧은 여행이다
손자가 단 열흘 말미로 귀국 해서 다음 화요일 떠나야 하기 때문이다
계속 되던 비가 오늘은 날이 들어
차창 밖으로 보는 푸른 하늘이 유난히
아름다웠다 .
맨 먼저 양양 바닷가에 있는
휴휴암에 갔다
수만년 파도에 부디쳐서
그모습이 스파이더맨 같이 보이기도
한 해안가 바위들의 기묘함에 눈길을
빼았기고
저 멀리 수평선을 바라보니
여생이 얼마 남지 않은 늙은이 가슴도
열정으로 충만해 지는것 같아
아! 이것이 여행의 묘미 구나 깨닸기도한
행복한 하루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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