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veronicalee (86)in hive-183959 • 11 hours ago여행의 묘미미국 대학 박사 과정 유학중인 손자가 여름 방학을 맞아 귀국 했다가 떠나기전 가족 여행을 하게 도어 할미도 따라 가게 되었다 강원도 양양 리조트에서 일박 이일의 짧은 여행이다 손자가 단 열흘 말미로 귀국 해서 다음 화요일 떠나야 하기 때문이다 계속 되던 비가 오늘은 날이 들어 차창 밖으로 보는 푸른 하늘이 유난히 아름다웠다 . 맨…veronicalee (86)in hive-183959 • 2 days ago물 난리아랫녁 지방에 물 난리로 피해가 산더미로 불어나 가뜩이나 살기 힘든 살림을 더욱 힘들게 한다. 비없는 장마철 이라 했더니 살벌한 뒤끝을 남겼다 100미리가 넘는 폭우에 이재민과 사망자 실종된 사람 농작물 피해가 막심하여 어떻게 손을 써야 할지 살벌한 뒤끝에 할말을 잊게 한다. 그런데 아직도 계속 되고 있다고 하니 하늘이 무심 하다.…veronicalee (86)in hive-183959 • 3 days ago우중 아침운동밤새 뿌리던 비가 아침엔 그첬다 비때문에 어젠운동을 쉬었기에 재빨리 아침 운동을 나갔다 비 올까봐 부지런을 떨었지만 중간에 비를 만났다 잠시 벤취애 쉬는동안 눈앞에 보이는 풍경이 예뻐 보였다 Posted using SteemMobileveronicalee (86)in hive-183959 • 4 days ago여름 찬가갑작 스런 더위의 엄습에 혼미 하던차 비가와 며칠 편 했다 더울땐 지겨운 더위 지만 마음 내키면 언제라도 쉽게 씻를수 있어 늙은이 에겐 겨울 보다 여름이 나은지도 모른다. 눈을 돌리면 어디 에고 푸르른 녹색의 향연 포만감이 느껴지는 여름 풍경 부자가 된 느낌에 마음푸근 하다. Posted using SteemMobileveronicalee (86)in hive-183959 • 5 days ago오라버니 방문준비도 하기전 갑자기 뜨거운 여름이 들이 닥쳐 정신을 차릴수 없었다. 오라버니 뵈오러 가야 하는데 뜨거운 태양이 무서워 흐린날이 거나 비오면 가리라 마음 먹고 있었는데 오늘은 비도 오고 선선 하기 까지 해서 이때다 싶어 오라버니께 갔다. 비오는데 미끄러 지면 어쩔려고 왔느냐며 걱정을 하셨다. 늙은 남매 볼날이 많지 않으니…veronicalee (86)in hive-183959 • 5 days ago아침 운동 일상이슬비가 살짝 뿌리는데도 공원에 가던중 그쳐버려 갈까 말까 망설이던 마음을 무색 하게 만들었다 나갔으니 열심히 해야지, 삼성 헬스 표시로 3352걸음과 운동 기구 이용한 걸음 수를 합해서 5250걸음수가 나왔다. 운동 하는 동안 호흡 조절도 하였다 걷는 동안 6분 쉬고 기구 타면 서도 잠시 쉬어 숨 고르기를 하였다. 다…veronicalee (86)in hive-183959 • 7 days ago여름 이야기 (digital painting)Posted using SteemMobileveronicalee (86)in hive-183959 • 8 days ago옛날엔 보리고개 란 말도 있었지지금은 보리가 건강식에 속하지만 옛날엔 보리죽도 배 부르게 못먹던 시절이 있었다 Posted using SteemMobileveronicalee (86)in hive-183959 • 8 days ago만족감더위가 무서워 조금 일찍 아침 운동을 나갔다. 확실히 아침 운동이 오후보단 훨씬 기운이 나기 때문에 열심히 하게 된다. 오늘도 새로운 길을 찾아 걷기를 하였다 1호선 당정역 에서 군포역 까지 잘 다듬어진 숲길을 걸었다. 오랫만에 와 보았더니 맨발걷기 운동을 하도록 황토길이 조성 되어 있어 걷기에 아주 편했다. 숨이 차도록 열심히…veronicalee (86)in hive-183959 • 10 days ago시원한 바람이 분다.어제 오늘 바람이 많이 분다 특히 오늘은 공기도 건조 하여 17층 우리 집은 앞 뒤 창문을 활짝 열어 쟂히니 한낮 인데도 선풍기를 틀지 앟고도 견딜만 하다. 변화 무쌍한 자연의 섭리 병도 주고 약도 주니 대들수 없으니 순응 할수 밖에.. 구름 한점 없는 푸른 하늘 아래 매일 보던 소나무가 다른 각도에서 보니 왜…veronicalee (86)in hive-183959 • 11 days ago무기력 상태아침 운동 한것 외 아무 일도 않하고 하루 해를 보내기는 처음인것 같다. 바람이 많이 불어 시원 하긴 한데 앞뒤 창문을 활짝 열어 놨더니 먼지가 작난이 아니다. 베란다에 물을 뿌려 먼지를 걸러 보려 했지만 뜨거운 열기로 눈 깜짝 할 사이 말라 버린다. Posted using SteemMobileveronicalee (86)in hive-183959 • 12 days ago입 호사.연일 찜통 더위에 넋이 나간듯 몸이 흐느적 거린다. 해마다 점점 그강도가 세질것 이라는 말도 있어 여름 한철 만의 낭만도 줄어 들것 같다. 이 더위에 옆에 사는 며느리가 수박을 먹기 좋게 썰은 것 세통과 입 심심 할때 먹으라고 한살림 에서 나오는 과자를 가져와 며칠 입 호사를 하겠다. Posted using…veronicalee (86)in hive-183959 • 13 days ago원추리꽃 (digital painting)Posted using SteemMobileveronicalee (86)in hive-183959 • 13 days ago친정 아버님 기일을 깜빡 하였다.해마다 7월이 되면 달력을 찾아 음력 유월 열하루 친정 아버님 제삿날을 알아 두곤 했었는데 올해는 오늘 에사 생각이 나서 찾아 보니 지난 토요일 벌써 지나 버린 것이 아닌가.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 지는수가 있다더니 내가 그짝이 되었다. 이더위에 수고 했을 친정 질부들에게 미안한 마음 그지없다. Posted…veronicalee (86)in hive-183959 • 15 days ago어느해 여름 풍경Posted using SteemMobileveronicalee (86)in hive-183959 • 16 days ago칡넝쿨의 습격더위가 점점 옭죄어 온다 낮엔 왠만 해선 나가면 않될것 것 같다. 걷기 편한 공원 길만 걷다가 공원 이웃 골프장 둘레길로 가 보았다. 새롭게 길도 정비가 되었고 아름다운 새소리 들리는 푸른 숲길 많은 사람의 행렬이 힘차 보인다. 아침 운동의 묘미를 듬뿍 느끼는 발걸음을 보는것 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예쁘게 꾸며 놓은…veronicalee (86)in hive-183959 • 16 days ago스스로 칭찬 하기습관적으로 아침 운동을 나간다 마치고 나면 항상 만족감을 느끼게 되어 오늘도 잘했다 나에게 칭찬 한다. Posted using SteemMobileveronicalee (86)in hive-183959 • 18 days ago바늘꽃 (가우라)Posted using SteemMobileveronicalee (86)in hive-183959 • 18 days ago열대야 시작장마가 끝났다 한다. 남부 일부 지방엔 비가 많이 온 곳도 있는 모양 이지만 내가 살고 있는 경기도 지방은 장마철 이라는 것이 무색 할 만큼 시답잖게 비가 아주 적게 내렸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 되자 벌써 어제밤은 열대야가 시작 되었으니 앞으로 의 더위가 어떠 하리라는 것이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병 나지 않게 섭생 잘 해야…veronicalee (86)in hive-183959 • 20 days ago안양천 박석교부근스켓취 한것 다시 그려보았다. Posted using SteemMob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