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되고 제한되어 있는 모든 존재는 고통스럽다는 것을 이해했을 때, 그리고 순수한 존재로서, 기꺼이 모든 생명과 하나가 되어 통합적으로 살아가려 하고 또 그럴 수 있을 때, 그대는 도움의 모든 필요성을 넘어섭니다.
가르침과 모범으로 남을 도와줄 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그대의 존재로써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그대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은 베풀 수 없고, 그대가 아닌 것은 그대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대는 오직 '그대인 것'만을 베풀 수 있는데, 그런 거라면 무한정으로 베풀 수 있지요.
(2025.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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