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다가 아니더라

in kr •  7 days ago 

4C19FCB8-01C2-4161-A7DD-FA75165E122A.png

초등학교 시절,

인간성은 참 좋았으나 공부랑은 담을 쌓고 살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물론 고등학교가 최종 학력이죠
지금 이친구는 대기업의 협력업체 사장이 돼 있습니다.

또 한 친구는 공부를 너무너무 못해서 초등학교 6학년때까지 글을 제대로 못 읽었는데요, 그래서 제가 대놓고 무시하고 놀리곤 했었습니다.
그 친구는 일찌감치 경찰공무원이 돼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구요.

그 둘의 공통점은,
긍정적이라는 것입니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멋진 분들입니다.^^

삶은 참 다채로운듯 합니다

아직도 제도권 공부를 강요하고 있으니 부모도 어쩔 수 없는거죠

정훈님도 성공하셨습니다. ㅎㅎ

세상사 한 순간에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그래서 어떤 일은 하든지 최선을 다 하는 방법이나 습관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