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hive-123924All contenthive-129948hive-196917krzzanhive-188619hive-150122photographyhive-180932hive-185836steemhive-183959hive-101145hive-183397hive-166405hive-144064hive-109690uncommonlabhive-139150hive-193637hive-113376hive-103599hive-111300hive-170554hive-145157hive-161285TrendingNewHotLikersjhy2246 (73)in hive-123924 • 1 hour ago아들네서 일박아들네서 일박을 하고 온지가가 얼마 안되는데 또 ~ 아들은 토욜 점심 저녁 예식장에 가야한다며 울부부의 도움을 청하더군요 토욜 이른 아침을 먹고 아들네로 출발~ 아침식사를 마친 아들네와 감기로 병원에 들렸다가 며눌과 손녀는 발레를 하러가고 아들과 손자 그리고 울부부는 맛난 커피를 테이크 아웃해서 집으로 왔어요 아들은 결혼식장엘 가고 며눌과…jhy2246 (73)in hive-123924 • 13 hours ago복놀이동네 이장님이 복놀이 참석하라고 며칠전 문자를 했더군요 처음 있는 일이라 어찌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전날 또 문자를 하셔서 참석하기로 했어요 동네 어르신들이 다 모이고 울부부 대동제 이후 인사를 드리니 몇 달만인지 ~ 면직원들,신협직원들,농협직원들까지 모이니 주민보다 더 많은듯 하네요 ^^ 이장님내외는 인사하며 챙기느랴 정신없으시커다란 홀이…jhy2246 (73)in hive-123924 • yesterday고추 2차 수확시엄니께선 고추가 잘 익어야 맛있다고 천천히 따라하셔서 지난해까진 8월 보름쯤에 첫수확을 했지요 그런데 시골친구가 익은 것을 빨리 따줘야 다음 것이 익는다며 빨리 따라하더군요 에라 ~ 해 보자 ^^ 1차 수확하고 일주일만에 2차 수확을 했어요 1차때보다 1박스 더 땄네요 고추 150주 ~ 울부부에겐 적당한 양 같아요 새벽에 한시간…jhy2246 (73)in hive-123924 • 2 days ago볼음도 안녕~배 시간에 맞혀서 뱃터로 이동 ~ 멀리 배가 오고 있어요 뱃길이 어찌되나 울부부 열심히 쳐다보고~ 어라 지나쳐서 다른곳으로 가네요 어젯밤 고동 쓸어 담던 선착장으로 가더군요 차도 사람도 모두 이동 ^^ 도로 공사중에 포크레인으로 흙에서 나무뿌리 골라내는 것을 처음 보았는데 배에 싣고 나가네요 폐기물이니…jhy2246 (73)in hive-123924 • 2 days ago볼음도의 아침새벽에 추워서 창문을 닫고 다시 쿨쿨~ 시원하고 상쾌한 아침입니다 아침식사후 차로 한바퀴 돌자는데 울부부는 걷자고 했더니 좋아라 하는 지인 ^ 그늘은 선선하니 좋은데 햇볕은 따갑네요 연꽃이 한창입니다 중간중간 연밥도 보이고요 800살된 은행나무 ~ 이 나무를 보려고 30여분을 걸어 왔어요…jhy2246 (73)in hive-123924 • 3 days ago해루질밤 8시가 휙 지나서 장화 신고 헤드랜턴 쓰고 바닷가로 갔어요 어머나 뻘 ~ 발이 푹 들어가 안 나오길 몇번 ~ 결국 뻘에 개구리 뻗듯이 한번 엎어지고 ㅠㅠ 물빠지는대로 살살 따라 걸으며 소라 접기를 하는데 랜턴이 약하네요ㅠㅠ 그래도 열심히 들여다보며 소라를 잡았어요 사진이 너무 멋지네요 우리…jhy2246 (73)in hive-123924 • 4 days ago볼음도 동네 한바퀴여럿이 볼음도에서 2박을 했는데 너무 좋았다는 이야기를 오래전에 들었는데 ~ 지금은 관광객이 없어 빈집이 많다네요 민박을 하던 집이라 몸만 들어왔다는데 정말 없는 게 없어요 태양광 설치가 되어 있어 전기료 걱정도 없겠고요 편안하게 한달이 지나갔다고 하네요 저녁식사후 물때를 기다리며 동네 한바퀴 돌았어요 집앞 사과나무와 포도나무는…jhy2246 (73)in hive-123924 • 4 days ago선수선착장출발퇴직후 일년살이를 시작한 랑이 후배가 초대를 했어요 강화(선수항)에서 배로 1시간거리에 있는 볼음도인데 난 처음이라 좋아라 했지요 남자 혼자 있으니 이른 아침부터 반찬을 만들어 출발입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려 배가 뜨려나 했는데 안개가 없어 괜찮다고 하더군요 저 멀리 보이는 카페가 맘에 들어 다음에 한번 들려보자 했고요 배에…jhy2246 (73)in hive-123924 • 5 days ago참외참외순이 자리 차지하며 자라는 게 보기싫다며 안 심는다는 걸 위로 올리면 안보이니 괜찮지 않을까 ~ 한번 심어보자 꼬셔서 몇개 심었어요 주렁주렁~ "보기 좋지?" 언제나 의견을 물으며 잘 들어주는 랑이입니다^^jhy2246 (73)in hive-123924 • 5 days ago고추 말리기첫물 고추 3박스를 그늘에서 3박4일 말려서 건조기에 넣는 날입니다 식초를 휘리릭 부은 물에 고추 1박스 부어 씻고 물을 바꾸어 씻고 다시 또 씻기를 해서 채반에 건져 놓고요 한박스씩 반복 ~ 꼭지를 따서 건조기 채반에 펴서 건조기에 넣었지요 이 정도의 양이면 부담없이 놀면서 살살 할텐데 ~ 조금씩 자주 따면 어떨까~ 전기세가…jhy2246 (73)in hive-123924 • 6 days ago단호박봄에 시골친구 모종 구입해주면서 함께 구입한 단호박 모종 2개가 축구공만하게 큰 호박을 주렁주렁 달고 있네요 꼭지부분이 마른듯해서 땄는데 이리 많아요 창고에 넣어 후숙 ^^ 자라고 있는 넘도 많아 단호박 넉넉하게 나눠 먹을수 있겠어요~jhy2246 (73)in hive-123924 • 6 days ago청계이른 아침 닭장청소를 하고 사료를 주며 하루를 시작하는 랑이입니다 풀을 뜯어다 주고 하루에도 몇번씩 닭멍을 하는 랑이입니다 며칠전부터 덥고 답답할거라며 문을 열어주면 바로 앞에 나와 풀을 뜯다가 들어가라 하면 다들어간다며 자랑을 하더군요 랑이가 불러 나가보니 닭들이 풀을 뜯고 있고 랑인 흐뭇하게 쳐다보고 있더군요 한참을 지켜보다…mathan03 (47)in hive-123924 • 7 days agoBeauty Of BeachMarina beach is one of the most famous beaches in the world, loved by many tourists for its beautiful natural scenery and various activities. The white sandy beach stretches out, making it perfect…jhy2246 (73)in hive-123924 • 7 days ago월욜~친정에 들리기로 하고 준비했어요 양파 캐서 다녀오고 오랜만입니다 복숭아,자두, 수박,참외,토마토,호박,가지,오이를 따고요 부추도 베고요 냉동실에 삶아 넣어둔 고춧잎,곤드레 ,들깨잎을 꺼내고요 양배추와 완두콩,복숭아 병조림도 챙겼어요 손잡이 있는 커다란 바구니 세개를 싣고 친정으로 달렸어요 덥고 힘든데 오지말라는 친정부모님 ~…jhy2246 (73)in hive-123924 • 7 days ago아들네서 일박토욜 딸램네 들려 점심을 먹고 외손자도 안아주고 돌아와 랑이와 아들네로 출발 ~ 저녁식사와 한잔을 즐기는 랑이~ 처음 맛보는 인도 위스키에 너무 행복한 시간입니다 이른 아침 랑이와 둘이 무인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안양천을 걸었어요 새벽인데 운동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아침식사후 며눌과 손녀는 영화를 보러가고 아들과 손자…jhy2246 (73)in hive-123924 • 8 days ago첫물 고추 땄어요밭농사중에 고추가 가장 힘들다고들 해요울부부 할만하다했는데 지난해엔 내가 아퍼서 고추농사를 랑이 혼자했어요 고추 따기를 젤 싫어하는 랑이인데 고추꼭지까지 혼자했더니 방아쇠증후군으로 손가락에 주사까지 맞더군요 올핸 고추농사를 줄여 150포기만 심었어요 이 정도야 ^^ 고추가 빨갛게 익어가니 새벽에 일어나 작업시작 ~…jhy2246 (73)in hive-123924 • 8 days ago멋진 카페새벽에 들깨 순 자르고 오전내내 쉬었더니 몸이 개운해지더군요 점심식사후 공네에 새로 생긴 카페에 가 보기로 했어요 날이 더워 차로 이동 ~ 다니지 않던 골목길로 올라가다보니 낮선 건물이 보이더군요 평일 점심때라 그런가 손님이 없더군요 동네에서 왔다하니 사장님이 친절하게 이런저런 야기를 해 주시네요 오랜 시간 사장님이 인테리어를…jhy2246 (73)in hive-123924 • 9 days ago들깨순 자르기빈자리에 들깨를 심다보니 예상했던 거 보다 훨씬 많아졌어요 가물어 언제 크나했는데 순자를 시기가 되었는데 너무 더워 미루다 할 수없이 작업 시작했어요 이른새벽에 일어나 랑인 낫으로 숭덩숭덩 자르고 난 자루에 담았어요 중간중간 풀을 뽑아주고요 두시간만에 작업 완료 ^^ 단정하게 정리가 되었네요 힘들고 더워 혼자 바로 퇴장입니다…jhy2246 (73)in hive-123924 • 10 days ago아들네는 휴가중아들이 휴가중인데 둘째가 어려서 멀리 못가니 가까운데를 찾았다네요 아침에 출발해서 숙소 가는 길에 동물 있는 카페에 들려 놀다가 점심식사후 모래 놀이가 있는 카페로 간다네요 그 카페에서 만나기로 하고 출발했어요 오랜만에 오이도^^ 4층까지 있는 멋진 카페입니다 1,2,3층엔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고 4층엔 모래놀이…jhy2246 (73)in hive-123924 • 11 days ago병원 진료날이 더워 아침식사 생각이 없다는 랑일 억지로 식탁에 앉혔어요 둘다 식후 약을 먹어야 하기에 ~ 난 혈액검사를 해야하기에 일찍병원에 가야하지만 랑이 치과는 10시~ 어쨋거나 함께 움직이기로 했어요 이른 아침 병원에 도착해서 혈액 검사를 접수하고 커피 맛난 카페로 걸었어요 이른 아침이라 손님도 없고 션하니 좋더군요 랑인 커피를 후루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