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국회의원들에 비하면 한두번의 실수 - 내란일당의 막무가내식 인격모독

in avle •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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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폭언은 예사, '쪼인트 까는' 폭력까지 불사

②퇴근 후, 심야까지 이어진 '빨간펜 보정 고문'

③국회 50바퀴 뺑뺑이 돌며 욕설 퍼레이드

④정수기 없앤 자린고비 의원실, 옆방에서 물 보급

⑤파리 목숨 보좌진, 심기 거슬리면 바로 면직 처리도

⑥보좌관이 집사? 대리 쇼핑에 '집밥 대령'까지

상황이 이렇다보니 제도적 보완이 요구됩니다. 보좌진협의회 차원에서 의원들의 기상천외한 갑질을 기록해 공천 심사 때 반영하는 방안도 그중 하나입니다. 과거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에서 '갑질 아카이빙'을 추진했었는데요. 이 기록들이 향후 공천 심사 등에 쓰일 경우, 의원들의 갑질이 근절될 수 있지 않겠냐는 취지입니다. 당시 논의에 참여했던 한 보좌관은 "단순히 우리 처우가 어렵다고 국민께 도와달라고 하는 차원이 아니다"며 "기본적인 소양이나 인격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 국민의 대표가 돼선 안 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보좌진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보좌하는 직무를 부여받은 국회 공무원입니다. 공적 업무를 벗어난 사적 지시를 수행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무엇보다 보좌진은 직원이기 이전에 국민입니다. 선거 때마다 국민을 섬기겠다고 머리를 숙이는 그 마음가짐을 헤아려본다면 이 같은 갑질 행태가 나올 수 있을까요. 안타까운 건, 지금 이 글을 보면서도 "빙산의 일각"이라고 말하는 보좌진이 적지 않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여의도 의원님들의 갑질 근절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이 긴요해보입니다.

내용은 여러 가지 사례소개인데, 이미지는 굳이 후보자를 쓴걸보면
의도가 상당히 불순해 보이지만, 내용을 뜯어보면 반대 견해를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굳어집니다.

실제로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보좌관은 아니지만, 당직자를 폭행하는 장면이
그대로 촬영된 사례까지 있었습니다.

물론, 저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사과해야 할 일은 맞아보이지만,
그렇다고 이런식의 모욕이 정당화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조국때와 마찬가지의 공격으로 보이는데,
이것이 소위 진보라고 주장하는 자들의
너무나 하찮아 보이는 결벽증을 자극하면서
내부총질의 근거가 되는 모습이 너무 싫습니다.

장관으로 일하기에 다른 이들보다 많이 모자라 보이지 않습니다.

사과는 했으니 앞으로 잘하면 된다고 봅니다.
당사자가 나오면 당사자에게 직접 사과하면 됩니다.

이런건 저들이 가지고 있는 흠결에 비하면 흠결이라는 말도 아깝습니다.

개인적으로 강선우 후보자를 응원합니다.
저같은 지지자도 있으니 잘 견디셔서 맡은바 역할 잘하시고
장관직 끝나면 박수받으면서 국회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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