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해가 안 되는 사람이다.
슬프게도 한때는 우리에 희망이었다.
가질 수 없는, 가져서도 안 되는 걸 가지려 하다
모든 걸 잃어버린 사람이 되었다.
오늘 구속 적부심 심사를 받았다.
뭔 생각으로 신청했는지...
이런 시절을 겼다 보니 느끼는 게
노무현은 정말 성군이라는 생각이 든다.
말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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