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 40분 정도이고 7부작이라 금방 보았다. 지루하지 않게는 보았으나 후반부는 다소 아쉬웠다. 부산에, 일본에, 스케일을 벌리는데 그냥 새 액션씬 추가를 위한 수단에 머문다.
액션도 기대에 못 미쳤다. 수십 명이 모였는데 좁은 골목에 모이면 한 번에 덤비지 못한다. 그럴거면 수십 명이 모인 이유가 없어진다. 그냥 수십 명과 싸워 이겼다더라는 후기만 남는다.
무덤방 콜센터 등 여러모로 존윅의 흔적이 짙다.
원작인 웹툰은 100배 더 재밌다는 반응이 있던데 궁금하다.
어디서 본듯 내용에 배역에...
원작의 현실감 긴장감 몰입감은 초반빼곤 없고
망작은 아니지만 아쉽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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