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얘기] 250719 _ 새벽기상

in hive-196917 •  2 days ago 

어제 10시 조금 넘어서 잤더니
새벽 3시쯤 눈을 떳다.
그리고 잠이 안옴... 아마 억지로 자려고 하면
잤겠지만..

창문을 열고 잤는데
큰 길 옆이라 빗소리에 차소리 엄청 큼
이젠 익숙해져 자장가 수준..
가끔 전철이 지나가면 소리가 엄청 큼

암튼 새벽에 기상해서
이렇게 글을 남김

6시정도 부모님 댁에 내려갔다 올 생각임
비도 오고 길도 미끄러우니 천천히 다녀와야겠다.

비가 더 온다 하는데 비피해 제발 적기를 바라고
계속 비가 오니 안전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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