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dokdoAll contenthive-129948hive-196917krphotographyhive-180932zzanhive-166405hive-150122hive-188619hive-185836hive-183959steemhive-144064hive-183397hive-101145uncommonlabhive-109690hive-139150hive-145157hive-103599hive-139765hive-150943hive-193637hive-170554hive-184714TrendingNewHotLikershimapan (77)in upvu • yesterday혼합 콩마치 여러가지 건강식품을 섞어 놓은 듯! 어찌되었든 나는 콩이 싫어~~dozam (73)in zzan • yesterday[25-8-3] 비 온다~~~ 전 부쳐라이 얼마만에 보는 비인가. 기분이가 상쾌하다. 전 부쳐 봐. 한잔 해야겠어.himapan (77)in upvu • 2 days ago다섯가지 해당되는 데자기 개발서를 읽어야 하나?dozam (73)in zzan • 2 days ago[25-8-2] 호동씨 부탁해유어지간만 해도 출연시키지 않으려 했슈. 근데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여. 비둘기와 까치가 전깃줄에 나란히 나란히 앉아 빨간 고추만 콕콕 쪼아 놓아요. 그래서 낚시줄 독수리도 띄우고 호동씨도 걸어놨슈. 안성탕면 협찬이쥬. 호동씨, 새들 좀 쫒아줘유~~dozam (73)in zzan • 3 days ago[25-8-1] 8월 첫날이다8월 첫날인데 글 올리기 까먹을 뻔. 둘째에게 고스톱 전수하느라.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고스톱을 알려 달란다. 초짜에게 천오백원 땄다.soosoo (77)in kr • 3 days ago[pic] 한여름의 닭볶음당이웃동네 옆 가게에서 먹은 닭볶음탕 진짜 맛남himapan (77)in upvu • 3 days ago님의 품이 좋지!편하지?dozam (73)in zzan • 4 days ago[25-7-31] 소심과 세심 사이'귀하는................ 근도 없고 비겁도 없으니 신약합니다. 주관을 내세우려 하지 마세요. ' 친구 따라 강남 아니고 사주팔자집에서 들은 말이다. 그래요? 했지만 속으로 강하게 부정했다. 나를 아는 이들은 나의 '한 고집'을 지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살다 보니, 정말 큰 결정은 옆의 가족1이 다 하고 있었다.…dozam (73)in zzan • 5 days ago[25-7-30] 오늘의 농사밭에 도착했더니 5시 10분쯤. 콘테이너 문 열고 이것 저것 준비하다보니 동녘이 밝아온다. 더위와는 별개로 날이 밝는 것은 뭔가 희망차다. 그러나 바로 8시부터 뜨듯해지는 공기. 고추는 벌레가 파 먹고 비둘기랑 까치도 빨간 것만 골라 쪼아 놓고….. 너무 오래 비가 오지 않아 작물들이 모두 시들하다. 폭염과 상관없이…soosoo (77)in kr • 6 days ago[수수단상] 좋은일엔 이익을“산업 현장에는 위험을 대비한 온갖 세세한 장치가 제도적으로 이미 존재한다. 대부분 그런 것을 지키지 않아서 사고가 난다. 그것이 지켜지지 않은 이유는 간단하다. 돈이 더 들기 때문이다. 사람이 죽어도 그런 일이 반복되는 것은 설령 누군가가 희생된다 하더라도 그 법을 지켰을 때보다 안지키는게 이익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법을 안지켜서 인명재해가 났을…himapan (77)in upvu • 6 days ago국무회의 토론 첯 생중계국정이 어찌 돌아가는지 보여 주는게 정상이다. 정치는 우리가 할테니 국민은 신경 쓰지말라고 하던 시절이 있었다. 국민은 시민은 모든것을 알아야 한다. 잘했다 ~~~dozam (73)in zzan • 6 days ago[삼복독서중] 이웃집 구틈틈씨의 매일(구틈틈)더울 땐 가볍게 만화 책으로…. 요즘엔 웹툰이 책으로 엮여져 나와 좋다. 내용도 좋고 그림 보는 재미도 솔솔하고. 건축가가 결혼과 함께 육아의 길로 들어 섰다. 명랑한 초1 딸 첫째와 스펙트럼 자폐증을 지닌 아들을 키운다. 늘 엄마의 몸에 기어 오르는 아들이 그림에 표현 되어 있어 마음이 짠 하다. 잔잔한 감동이…dozam (73)in zzan • 7 days ago[25-7-28] 재밌네….. ‘케이팝 데몬 헌터스’아주 흥미진진하게 봤다. 노래도 좋고 배경 삽화도 좋고 특히 가난했던 민초들의 시대를 넘어 월드스타가 되게 설정한 것도 괜찮네. 재미나다.himapan (77)in upvu • 7 days ago두번째 먹어본 누룽지 삼계탕조치원에서 점심을 사겠다는 별 친하지 않는 분이 있어서. 갔다. 두번째 먹어보는 누룽지삼계탕!! 누가 이런 생각을 했을까? 삼계탕위에 누룽지가 덮여있다. 맛은 있다. 근데 누가 만들었을까?dozam (73)in zzan • 8 days ago[지금은독서중] 빛이 이끄는 곳으로(백희성)건축가가 쓴 소설은 어떨까. 장 누벨 건축사무소에서 일하던 저자가 안주하지 않고 또 다른 도전을 했다. 인간의 생사와 사랑 이야기가 건축이라는 얼개를 얻으면 더 근사해지는 것은 당연하겠지. 그는 아름다운 건축물을 보면 그 집 우편함에 집이 너무 멋져서 그 안에 사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메모를 넣어놓곤 했단다. 그렇게…himapan (77)in upvu • 8 days ago매미오랜 시간 땅속에서 인욕의 시간을 지내고 올라온 매미가 아침 운동길에 죽은 듯 배를 보이고 누워 있습니다. 살짝 건드려 보니 명상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가 싶습니다. 어두운 시간을 보냈으니 단 며 칠 만이라기도 즐기다 가라고 나무에 올려 놓아 줍니다. 노래 많이 부르고 즐기라고.dozam (73)in zzan • 9 days ago[25-7-26] 뜨거운 날이 더운 날 집안의 귀한 손님이 왔다. 좁은 집안에서 구르고 뛰니 난감하다. 에너지를 빼줘야 한다! 우선 밭으로 데려가 오이, 토마토 등을 따게 했다. 욕심있는 녀석이라 아주 잘 딴다. 양손에 움켜쥐었던 고고다이노는 안중에 없다. (고고다이노가 뭔지 최근에 알았다. 변신 로봇) 한 시간 반 정도를 밭에서…himapan (77)in upvu • 9 days ago심각한 기후변화북극 빙하는 녹고 고래가 수면으로 오르고 북극곰은 고래등을 타고 앉아있고. 기후변화가 심각하다~~dozam (73)in zzan • 10 days ago[25-7-25] 종강지역 문화센터에서 수업을 들었는데 오늘로 종강했다. 사실 꽤 버겁긴 했다. 들으면 한쪽으로 흘러 나가서 남는 게 없으니…. 내 좋아하는 닭볶음탕을 앞에 두고 후사를 도모했다. 다시 수업이 이어지려나? 괜찮은 강사 만나기가 쉽지 않다던데. 일단 한 숨 돌리고….himapan (77)in upvu • 10 days ago마음에 와 닿는 글문득 눈에 들어오길래 읽었다. 이 짧은 문장은 단순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었다. • 들을 땐 듣기만, • 볼 땐 보기만, • 생각할 땐 생각만. 이처럼 하나의 행위에 온전히 집중한다는 건, 지금 이 순간을 순수하게 살아가는 힘이자 마음을 산란하지 않게 하는 수행의 요체이기도 한데~~ 복잡한 일상에서 “지금 이 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