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세일러의 지속적 낙관론, 암호화폐는 현재 복합형 자산?

in btc •  7 days ago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인 12만 3000달러선까지 돌파했던 가운데

세계 최대 단일기업 비트코인 보유사인 스트래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CEO는

‘비트코인은 영원히 오른다’라는 발언으로 더 강한 낙관적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비트코인은 오늘자로 12만 3천달러선을 한때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가를 또 한번 경신했는데

연초 대비 상승률은 30%를 넘어서면서 29%가 오른 금의 수익률까지 넘어서

파죽지세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큰 상승에는 분명 조정세가 따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이클 세일러 CEO는 지금 가격에서도 비트코인은 매수 기회라고 주장하며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강세의 신념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사실 지금의 상승은 어느정도 예견이 되어있으면서도 돌발적이기도 했던 부분이

미국에서 공식적 크립토 위크에 접어들며 암호화폐와 관련된 제도화가 명확해질 것이라는 기대감,

그리고 이에 따라 각종 기관 자금들의 유입이 이어질 거라는 기대감,

실제로 현재 비트코인 현물 ETF로의 기록적인 순유입세가 기록되고 있다는 점 등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의 상승세로 연결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다만 최근 발생한 중동 전쟁 리스크, 또 한번 위기감이 도는 트럼프 행정부 글로벌 관세 등

여러가지 거시적 위험요인들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가 이토록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조금 예상치 못한 변수라고도 볼 수 있는데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비트코인이 ‘위험자산’이기도 ‘안전자산’이기도 할 수 있다는 점이

지금의 예상대로이면서도 예상치 못한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이클 세일러 CEO의 비트코인은 영원히 오른다는 발언도

현실적으로는 말이 안되는 주장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모두의 성격을 띄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에는

장기적으로는 더욱 많이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도 생각해 볼 수 있는데요.

다만 분명한 것은 언제 어떻게 많이 오르던지간에

내가 진입하지 않으면 나에게는 상승하지 않은 자산이고

내가 진입했을 때 조정이 와서 손절을 하면 나에게는 하락한 자산이라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면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에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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