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출장으로 오늘 성당에서 해야할 일이 있어 조금 서둘러 집을 나섰습니다.
다음주 근처 Lodi 라는 곳에서 카톨릭 행사가 있어서 많이 빠지는데 조금 미안한 마음이 있어서, 다음주 준비물을 먼저 챙겨놓고 왔습니다.
이번은 10일 출장이라 집사람도 혼자 있으면 특별히 저녁을 해먹지 않을거로 해서 장도 간단히 과일정도만 사고, 바로 집으로 와서 빨래, 청소와 출장 준비를 하고 나니 벌써 저녁 먹을 시간입니다. 밥먹고 치우고, 고양이 물품 정리와 설겆이 하고나면 10시가 되지 싶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일요일이 늘 가장 부지런히 움직여야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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