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flyskymac (65)in hive-183959 • 4 days ago여름엔 고소한 콩국수.저녁식사로 한 콩국수. 진하고 고소한 콩국수가 더위를 식혀준다. 아삭아삭 오이 고명이 청량감을 더해준다. 폭염을 이기는 힘. 오늘의 콩국수. 굳잡!!!flyskymac (65)in hive-183959 • 6 days ago새신발. 뉴발1080이제 좀 뛰어보려고 새운동화 뉴발 구입. 장인은 연장 탓을 하지 않는다지만, 쿠션 있는 운동화를 신어야 관절이 보호될 듯 해서 이걸로 구입했다. 나이키, 호카, 아식스, 아디다스… 몇 군데를 돌아 봤지만 광폭인 내 발에는 뉴발이 제일 편안했다.flyskymac (65)in hive-183959 • 9 days ago마실중 만난 빼꼼.동네 마실중 만난 빼꼼. 빼꼼히 쳐다보는 미소가 귀엽다. 지나가다 눈에 들어온 목민심서. 주루륵 넘기다 멈춘 순간 보인 페이지, 마땅한 사람을 고르고, 아첨을 물리쳐야한다. 논어와 목민심서는 사두고 틈틈히 읽어야겠다.flyskymac (65)in hive-183959 • 10 days ago폭우 내린 후 점심오전 폭우 후 점심무렵이 비가 잦아들었다. 점심 식사는 산책겸 좀 멀리… 딱 전라도 스타일의 식당이다. 제육과 된장찌개, 그리고 계람찜. 깊은 제맛이 나늠 식사다.flyskymac (65)in hive-183959 • 11 days ago오랫만에 부산.컨퍼런스 참석차 오랫만에 방문한 부산. 바다 가까이 갈 수 있는 시간이 없어 아쉬웠지만, 멀리서라도 보긴 함. UAM은 완전 상용화까지는 아직 갈길이 멀지만, 기대되는 슈퍼널 기체. 개인 취미인 드론부터 UAM, AAM 까지 사업영역을 넓히는게 통합대한항공이 마무리되는 내년까지의 목표다.flyskymac (65)in hive-183959 • 18 days ago숨은 그림 찾기.이번엔 업무관련 전자전 및 보안 세미나 참석. 지인에게 던진 나의 숨은그림 찾기.flyskymac (65)in hive-183959 • 22 days ago조선시대 챗GPT. 빵터짐.이게 뭐지? 하고 생각없이 보다가… 빵터짐. 조선시대 챗GPT라는 제목에 달릿 설명. 갖다 대기만 하면 정보가 술술 나옴. 요 그래 본 글중에 짧고 임팩트가 큰건 최고임.flyskymac (65)in hive-183959 • 26 days ago그린 위 갈메기그린 위에 갈메기가 한가득이다. 이색적인 풍경이 즐거움을 더한다. 중간에 비가와서 쉬었다 가는 여유도 있고, 비가 오니 오히려 시원하게 라운딩 할 수 있어 괜찮다.flyskymac (65)in hive-183959 • last month괄사 만들기퇴근 후 공방. 지압에 좋다는 괄사 만들기 완료 재료는 보고테, 올리브나무. 보고테는 단단하고 색감이 마음에 들고, 올리브는 손에 와닿는 느낌이 더 좋다. 뭔가 건강해지는 기분이다.flyskymac (65)in hive-183959 • last month불금 참치일부러 와준 후배들과 저녁 웨이팅이 상대적으로 적은 곳으로 했는데, 20분 기다려 즐거운 수다.flyskymac (65)in hive-183959 • 2 months ago기다리던 결과.2주간 제안서 작성. 짦은기간 제안팀 구성, 내부 PM 선정, 개발 협력사와 웹에이전시 세팅에 애를 먹었지만, 좋은 결과를 엊게된게 다들 제 역할을 잘 해줘서 인 듯하다. 이제 프로젝트 잘 마무리 하는 것만 남았다. 한우, 육회와 함께 유쾌한 시간 식사 후 카페에서 디저트. 주문하다보니 8잔 모두 메뉴가 다르다. 일하는분…flyskymac (65)in hive-183959 • 2 months ago미싱.큰애가 원피스에 끈 하나가 없어졌다고, 만들어 달랜다. 비슷한 원단까지 쿠팡에서 주문해서 건네준다. 고난이도 느낌이지만 뭔가 만드는걸 좋아하니 도전!!! 가죽으로 뭔가 만들어보려고 중고로 구입한 미싱을 꺼냈다. 이정도면 성공이라 할 수 있겠다. 원본. 유튜브 보고 종이로 가이드 만들어 미싱. 대충 비슷하다.flyskymac (65)in hive-183959 • 2 months ago소나무 그늘의 여유쾌청한 날씨에 캠핑의자, 커피, 간식 꺼내들고 집 앞 소나무 그늘 아래 자리를 잡으니 캠핑장 느낌이 난다. 연휴의 여유. 나무 사이로 날아 다니는 새의 경쾌한 새의 노랫소리에 기분이 좋아진다.flyskymac (65)in hive-183959 • 2 months ago여유.어제 무사히 제안서 제출로 사업제안 마무리 하고 오늘부터 3일간 연휴를 맞아 여유롭게 공방 마실. 오크 조각에긴 새긴 여유라는 단어. 마음의 넣어두고 늘 여유있개 생활해야겠다.flyskymac (65)in hive-183959 • 2 months ago매콤한 순두부 짬뽕불향 가득한 순두부 짬뽕. 고명으로 올라간 부추의 파릇파룻 색감이 빨간 짬뽕국물과 잘 어우러진다. 밥을 말아먹으니 본연의 맛이 더 깊어진다. 아무 생각없이 맛있게 잘 먹었다.flyskymac (65)in hive-183959 • 2 months ago주말 출근, 저녁 식사주말까지 이어지는 제안서 마무리. 주말 이틀 내내 나와서 고생한 제안팀과 저녁식사. 오랫만에 먹는 쫀득한 족발이 하루의 피로를 녹인다.flyskymac (65)in hive-183959 • 2 months ago주말 제안 준비 후 퇴근, 저녁지난달 수면무호흡 수술 후 단맛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는 다는 걸 얼마전 알았다. 뭔가 맛이 다르다는건 알았는데, 그게 단맛 이었던거다. 카스테라의 단맛, 토스트에 발라진 잼의 단맛… 식사메뉴엔 단맛이 들어간 재료가 없어 온전한 생선구이와 꼬막덮밥의 맛이 느껴진다. 몇 달 지나면 정상으로 회복 기대한다.flyskymac (65)in hive-183959 • 2 months ago프로젝트 제안룸의 저녁식사.저녁 식사할 시간이 안되 넘길뻔 했는데, 직원이 준비해준 샌드위치. 짧은 제안 기간이라 제안팀은 주말, 선거일에도 달려야 겠구나. 잘 될거라 믿는다.flyskymac (65)in hive-183959 • 2 months ago먹기 아까운 식사울긋불긋 아름다운 식사다. 보는 즐거움이 큰 식사다. 한참을 보다가 맛을 보니, 정성이 담겨있어 더 맛있는 듯 하다.flyskymac (65)in hive-183959 • 2 months ago점심 식사 다녀오는 길오늘은 점심식사하러 가다보니 인사동으로. 다녀오는 길에, 한국적인 찻집과 한복들이 눈에 들어온다. 옛스런 스타일에 마음이 편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