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in zzan •  17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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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장마는 편안히 지나가나 했다.
우리 지역은 그런가 했다.

그러나 아니다.
그냥 갈리가 없다는 고집이 막판에 심술을 부렸다.
밤사이 물난리가 여기 저기 났다.
동네 명물도 떠내려 갔다.

그냥 조용히 좀 지나 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 시간아다.
나가서 둘러봐야 하려나
나는 피해가 없다지만 주변에 피해가 있으니 마음이 편치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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