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을 테마별로 분류해보자

안녕하세요 방랑선 @wanderingship입니다. 요즘 갑자기 일이 많아져 포스팅을 몇일 쉬었네요. --- 업비트만 하더라도 코인이 215개,코인마켓캡에 1512개 코인이 등재되어 있습니다. 이것들을 다 백서보고 깃헙보고 공부하고 기억할 필요는 없지요.

그래서 우리는 테마별로 코인을 분류한 후, 비전이 있다고 생각하는 코인을 공부해야합니다.

--- ![markus-spiske-153537.jpg](https://steemitimages.com/DQmbhtEYhPS1TPQmyekjQ1wFcJcQXDP52NRRD3xGy42KxUm/markus-spiske-153537.jpg) 첫번째 테마는 **다크코인(익명성코인)**입니다. 이 세상에서 프라이버시를 원하는 사람들과 범죄자들은 없어지지 않겠죠. 그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다크코인입니다. 다크코인의 수요는 없어지지 않기에, 가장 실용적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대시'는 이 분야에서는 대장격입니다. '모네로'는 북쪽에서 관심이 많은 친구죠. 악성코드까지 유포해 채굴할 정도니ㅋㅋ '버지'는 엄청난 성장률을 보였던 종목입니다. 기술적으로는 독보적인 다크코인계의 다크호스! 이 외에도 코모도,제트캐쉬,피벡스,린다 등이 있지요. --- 두번째는 요즘 뜨는 테마인 **마스터노드**입니다. 채굴대신 마스터노드를 구축하여 다량의 코인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지요. 보통 대시,피벡스,스트라티스같이 구축하는데 엄청난 돈이 드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30~300만원 정도로 구축할 수 있는 코인들도 꽤 많습니다. '대시'는 1000개를 가져야(약6.3억) 구축이 가능하고, '피벡스'는 1만개를 가져야(약 6800만원) 구축할 수 있고, '스트라티스'는 25만개,비트5개를 가져야(2.5억원) 구축할 수 있고, '린다'는 3000만개가(약5300만원) 필요하고, '도쿠가와'는 2500개(약 600만원)개가 필요합니다. 이 외에도 xmcc(소위 모내기),와비,왈튼등 여러가지 종목들이 있지요 마스터노드란? Kr의 아이돌 @twinbraid님의 게시글[마스터노드를 돌려보자](https://steemit.com/kr/@twinbraid/4zkk16-01) 참고하세요. --- ![384px-Ethereum_logo_2014.svg.png](https://steemitimages.com/DQmfH9WV46p3NdZCD2yfxGzKpbop8oWskTShPprxwMy8b7J/384px-Ethereum_logo_2014.svg.png) 세번째 테마는 **플랫폼**입니다.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코인들이 있지요. 생태계 안에 있는 새로운 서비스(dapp)들과 운명을 함께합니다. '퀀텀'의 dapp 할랄체인,로빈,메디블록은 이미 유명하지요. 네오의 dapp인 레드펄스도 뜨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의 수많은 토큰들은 이더리움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 ![Loan-Money-Lending-Borrowing-Cash-Euro-Pay-427528.jpg](https://steemitimages.com/DQmRYwgMxb19o5XWVKLSFqDpQkC47cprbTYFM9vefPbYCJ9/Loan-Money-Lending-Borrowing-Cash-Euro-Pay-427528.jpg) 요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대출**테마입니다. 실용화되기 쉬운 부분이고 대출의 역사도 범죄처럼 엄청나게 오래되었지요. '리피오크레딧네트워크'는 남미를 주요 고객으로 한 P2P대출 관련 종목입니다. P2P대출은 위험성도 있지만 상당한 이익을 얻는 유망한 산업이기도 하지요. '솔트'는 가상화폐 담보대출 관련 종목입니다. 아이디어 괜찮지요. '카르마'는 금리가 싼 국가의 자본으로 금리가 비싼 국가에 사람들에게 대출해주는 종목입니다. --- 만원주,지폐주,동전주등 가격을 기준으로, 국가별로(중국코인,중동코인)으로 나누는 등 테마는 자신이 설정하기 나름입니다. 테마별로 분류해놓으면 호재가 발표되었을때 이용할 수 있어서 단타치는 분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존버하시는 분들은 차트대신 백서를 보시는게 어떨까요? --- 보팅과 리스팀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