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번 게이트는 저희 어머님을 대표적으로 나타내는 게이트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잔소리잔소리... 호호홓 어머님은 18- 58 "만족할 줄 모름의 채널"을 갖고 계십니다 ㅎㅎ 18번은 교정하는 비장의 에너지를 갖고 있다면 58번은 인류의 미래를 위한 패턴, 리듬, 방향의 실용성을 점검하기 위한 에너지원입니다. 이 58번은 루트센터에 있어서 순수한 봉사하려는 압박을 지니고 있습니다. 58번의 "봉사하고 싶다!" 와 18번의 "이렇게 교정하면 되겠는데?" 가 만나서 인류의 삶을 더 윤택하게 하고 궁극적으로는 삶속에 기쁨과 사랑을 가져다주지요. 컬렉티브 채널이기 때문에 집단 차원의 교정이 필요한걸 잘 찾아낸다는 특징이 있으며, 특히 18번 게이트는 지적하고 도전하는걸 즐깁니다. 그렇기에 이것은 개인적인 차원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집단적인 차원에서 사용되어야하며. 개인적인 차원으로 사용된다면 사람들의 약점이나 이상한 점들을 캐내는데 사용하게 되면서 단순히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만 하게 됩니다. 또한 프로젝터 채널의 게이트이므로 초대가 있을때 해결방안을 제기할 수 있어야합니다. 초대가 없는데 나는 그게 이상하다. 이건 이렇게 고쳐졌으면 좋겠다고 하면 타인의 입장에서는 불편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저는 어머니께 그 타인의 입장에 여러번 서있었죠.. ㅠㅋ 어머니 사랑합니다 논리 회로에 있기에 상당히 완벽하고 섬세하며 비판적인 틀을 갖고있는 재능입니다. 저는 이 게이트가 없기도 하고 논리 회로 게이트가 별로 없어서 이렇다 할 실례를 들어들이지 못할수도 있겠지만 어머니를 보며 느낀 바로는, 엄마는 참 알뜰하시고 살림을 잘하세요. 누구도 생각지 못한 곳에서 살림아이디어를 찾아내시는데 막 생각지도 못한 살림 알뜰하게 하는 기술 알려주는 유튜브 같은거 처럼 그런 에너지로 18번을 쓰고 계신듯 합니다. 그치만 이 예시는 18번 게이트가 쓰이는 넓은 스펙트럼의 일부일 뿐 더 방대하게 쓰여질수도 있기에 이해만 하기위한 실례까지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게이트의 라인도 함께 알려드리죠 오늘은 1라인이었어요. 내일부터 2라인으로 하루하루 1라인씩 늘어날 예정입니다. 18.1 보수주의 항진: 다가오는 파국을 피하기 위한 점진적 수정. 서서히 판단을 수정하여 고칠 가능성. 상극: 꽉 막혀 서서히 망해가는 가부장. 고치기를 거부할 가능성. 18.2 난치병 항진: 영적 부흥에 대한 믿음에서 나오는 힘과 수용력. 치유 가망이 없음을 받아들임. 상극: 먼 산에 삿대질하기. 교정이 불가능함을 수용하지 못함. 18.3 열성분자 항진: 적당한 대가를 치르고 구태를 청산함. 고치고자하는 강박관념과 그것의 치명적 잠재성. 상극: 분별능력이 완고하여 해결하는 만큼 문제를 일으킴. 만족을 가져오지 못하는 강박적 교정 욕구. 혹시 오늘부터 유독 한사람에 대해 교정하고 싶다거나, 어떤 아이디어를 교정하고 싶으시다면, 때를 기다리거나 그 아이디어에 대해 먼저 수용하며 지켜보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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