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일 휴일, 집사람은 월요일도 휴가라 무작정 델라웨어의 호텔을 예약하고, 일단 가서 둘러볼 것을 보자고 해서 출발했는데, 우연히 롱우드 가든의 야간 개장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저녁에 timed ticket을 끊어 갔습니다.
8시와 9시 분수쇼를 목표로 6시에 입장, 둘다 두어번 이상 온 곳이라 간단히 주요 정원만 보고 기다렸다가 분수쇼를 보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웅장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뉴저지 집에서 델라웨어를 거쳐 펜실베니아 까지 지만 차로 2시간 30분 거리라, 잘하면 당일치기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음에 특별히 갈데가 없다면, 다시가서 다른 장소에서 한번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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