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vv2 (79)in zzan • 13 hours ago결국은...이번 여름 장마는 편안히 지나가나 했다. 우리 지역은 그런가 했다. 그러나 아니다. 그냥 갈리가 없다는 고집이 막판에 심술을 부렸다. 밤사이 물난리가 여기 저기 났다. 동네 명물도 떠내려 갔다. 그냥 조용히 좀 지나 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 시간아다. 나가서 둘러봐야 하려나 나는 피해가 없다지만 주변에 피해가 있으니 마음이 편치않다.vv2 (79)in zzan • 2 days ago비, 이젠 무섭다.내리는 비가 연일 폭우다. 요즘 극한호우라고 표현한다. 그 극한 호우가 전국을 물바다로 만들고 있다. 인명피해 재산피해가 막심하다. 많은 가축들도 수난을 당하고 있다. 이백년만에 폭우라는데... 폭염이 밀려올때 미리 알수있어야 했다.vv2 (79)in zzan • 4 days ago안과에 약타러 왔다안과에 약타러 왔다. 접수를 하고 처방전이 나오기를 기다리도 있다. 막간을 이용하여 시선을 병원 내부를 둘러본다. 그림이 눈에 들어 온다. 생명을 찬미하는 그런 느낌이 전해온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잘 버티고 성장해야 한다는 의미의 그림같다. 이름을 부른다. 오늘은 비때문인지 별로 기다리지 않아도 됐다.vv2 (79)in zzan • 4 days ago비가 온종일 내린다.비가 온종일 내린다. 현재 우리 동네는 차분하게 내리고 있다. 그러나 남부 지방에는 폭우로 내려 피해가 속출하는거 같다. 조용히 차분하게 내리고 지나갔으면 좋겠다. 염려하며 오늘밤 잘 지내야 한다. 폭우로만 내리지 말라.vv2 (79)in zzan • 6 days ago살만하니 좋다.살만하니 좋다. 비 덕분이겠지, 찌는 불볕더위가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불과 며칠전 일인데 언제 그런 날이 있었나 싶다. 외출할때 좀 구질구질 하기는 해도 뙤약볕에 다니는 것보다는 낫다. 그러나 이것도 며칠만 주어지는 축제나 마찬가지이다. 비 끄치고 나면 더 아우성치며 몰려 올것이다. 지금 기온이 23도이다. 문열어 놓고 있으니 아주 시원해…vv2 (79)in zzan • 7 days ago이번주는 비요일월요일이다. 비로 시작했다. 비는 어제 시작됐다. 예보를 보니 이번주 내내 주말까지 비 예보다. 얼마마 올지 모르나 적당히만 와주면 고맙지 싶다. 남부지방에는 큰비 예보가 있던데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 이번주가 올 여름 장마의 최대 고비가 아닌가 싶다. 이제 장마가 물러가려나보다. 올 여름도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란다.vv2 (79)in zzan • 8 days ago졸음이 오기에...아침 식사를 하는데 졸음이 온다. 그래 밥 숟가락 놓기 무섭게 에어컨 앞에 누웠다. 이제 자야겠다. 잠아 도망갔나 했는데 포스팅하려니 아니다. 잠이 몰려온다. 한숨 자야겠다. 알요일 이니 그냥 마음 편하게 말이다.vv2 (79)in zzan • 8 days ago날씨 맑음날씨 맑음 그러나 마름은 맑지 않음 뜨거워서 축 처지니 세상만사 다 귀찮음 폭염으로 사망자도 생긴다는데 이번 여름 더위 살인 더위라 하는데 정말 뜨겁고 덥고 그렇긴하다. 다음주부터는 체감 온도가 33도를 넘으면 2시간 마다 20분씩 쉬도록 한다고 한다. 잘 하는 일이다.vv2 (79)in zzan • 10 days ago산다는게 이런거지...1000033104.jpg]( 오늘 아침은 선선해 좋았다. 그러나 해 떠오르니 다시 뜨겁다. 맑은 하늘 바라보니 생각나는 사람있다. 가을 하늘이 아니라도 그렇다. 하늘보다 이젠 내가 가을이다. 이 가을을 즐겨야 하는데 여름이고싶다. 여름은 열정과 길고 긴 날들이있다. 그러나 가을은 오는가 싶으면 간다. 어쩌면 우리 또래들이 공감할수도…vv2 (79)in zzan • 10 days ago보건소 방문보건소에 볼일이 있어 왔다. 처음 온거 같다. 언젠가 한번 왔던거 같기도 하다.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오늘 반가운 꽃을 만났다. 엄마 생각이 나는 꽃이다. 옛날에 집뒤 장독대 주변에 많이 키우던 꽃이다. 이꽃을 보며 무척 반가웠다. 뜨거운 여름의 하루가 지나간다. 아무리 뜨거워도 그 여름은 간다. 멀지 않았다 시원한 가을이....vv2 (79)in zzan • 12 days ago이러다 냉방 병 걸릴라엄청 덥다. 이리 더우니 평소에 에어컨은 뭐 하던 사람들도 에어컨이 가까운 쪽으로 몰린다. 너무 더우니 이해가 된다. 무엇을 하던 일단 시원해야 손님도 꼬인다. 그러나 이로 인해 냉방병을 호소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지인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다. 뭐 식중독인가 장염까지 왔다고 한다. 지난 겨울 눈이 내렸을때 차량 통행이 금지된 도로를…vv2 (79)in zzan • 12 days ago덥다,더워...1000033028.png]( 친구증니보자 하니 집을 나섰다. 오! 너무 덥다 지하철음 딴 세상이다. 냉방이 추위를 느끼게 되어있다. 얇은 잠바를 걸치고 나오길 잘했다. 그렇지 않으면 감기 걸리기 딱이다. 그러나 이 더위도 두어달 후면 그리워 질수도 있다. 8월 중순만 넘어서면 완전히 다른 세상이 오기 시작한다. 한낮은 뜨겁다 해도…vv2 (79)in zzan • 13 days ago이 더위를 어찌 피하노...덥다, 더워 나가서 다닐수가 없다. 옛날에는 어떻게 살았담 정말 뜨겁다. 벌써 열대야도 기승이니 에어컨 틀어야 할거 같다.vv2 (79)in zzan • 14 days ago너무 덥다.너무 덥다. 해넘어 가면 시원할까 생각했는데 아니다. 후덥지근한게 너무 무덥다. 오늘 밤도 어제 밤 같을까 걱정된다. 비라도 한줄기 내려 주면 좋겠다.vv2 (79)in zzan • 15 days ago빵진숙 빵으로...어쩌다 빵진숙 빵을 너무나 사랑하다 빵빵 터트렸네 빵빵한 빵덕분에 배까지 빵빵해져서 무서운게 없는 즐 알았는데 안하무인 빵진숙 빵으로 가게 생겼네 빠방빠방 하며 갈거나 어쩌다 그리 됐나...vv2 (79)in zzan • 16 days ago비가 왔다.비가 왔다. 아주 신난다. 때맞춰 이렇게 와주다니 그냥 좋다. 고맙다. 내 이야기가 아니라 밭으로 옮겨심 겨진 모종 이야기다.vv2 (79)in zzan • 18 days ago비가 올듯한데 안오네비가 몇방울 떨어지다 만다. 한줄기 쏟나부려나 했눈데 아니다. 날은 짬통이다. 땀, 그거 마신 물보다 더 나오는거 같다. 정말 덥다. 그래도 이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 뙤약볕보다는 밭일하기가 훨 낫다. 깻모내기를 기회다 하고 열심히 심는다. 밤에라도 한줄기 와주면 땡큐 안와주면 모종 낸곳에 물으류줘야 고민이 될거 같다. 그래도 흐린…vv2 (79)in zzan • 19 days ago그래 골프장 있었다.대통령 관저에 스크린 골프장이 있었는가에 관계자 모두 없다고 했는데 없기는 뭐가 없어... 있다고 한다. 스크린 골프장이 있었다고 한다. 위성 사진에 노출될까 숨기기 까지 했다는데 없기는 뭐가 없어... 관저에 크린 골프장이 있을수있다. 그러나 아니라한 것이 문제다. 거짓말로 은폐하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vv2 (79)in zzan • 20 days ago7월 첫날7월 첫날이다. 매일 보는 들이지만 매일 다르다. 오뉴월하룻볕이 무섭다더니 정말 그렇다. 요즘은 그냥 늘어지듯 커가는 게 곡식이고 풀이다. 뭐든 그냥 잘 자라는 장마통 속에 무더위다. 반년의 시작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다. 사랑하며 사는 세상... 사랑해요. ㅎㅎㅎvv2 (79)in zzan • 20 days ago오늘 무더웠다.장마기간이라지만 폭염이 기승을 부린다. 장마치고는 비가 적당히 내려주어 고맙기는 하다. 너무 많이오면 정말 답이없다. 그러나 가끔씩 내라는 비는 좋다. 이삼일 비오다 개이고 드러다 장마 끝나고 태풍은 안오면 땡큐... 그러나 언제나 대비는 해야 한다. 비도 그렇고 태풍도 그렇고... 지금 이순간 한해의 반이 마무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