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hodolbak (82)in kr • 2 days ago소비쿠폰 신청생년월일 마지막 숫자로 신청하는 줄 알았는데 연도 마지막 숫자로 신청하는 거였다. 난 목요일! 이번에 받으면 아이들 학원비에 좀 보태고 고기좀 사놔야겠다. 큰 애는 이제 성년이 되니 본인이 직접 신청했다. 학원다니면서 밥 사먹고 간식 사먹는데 일단 ㅆ.라고 했다. 가계에 좀 도움이 될 것 같다.hodolbak (82)in kr • 4 days ago다시달리기오늘 다시 달렸다. 모든게 다시 시작되기를 간절히 바란다hodolbak (82)in kr • 5 days ago쭉쭉리플은 전고를 넘었고 이더는 과연 어떨지?? 이전 불장때 거의다 팔았는데 여건상 생활비로 쓸수 있게 조금 더 올랐으면 좋겠다. 스팀은 못찾을거고 거의 동일한 양만큼 하이브로 이전에 바꾸어놓았는데 하이브도 좀 올랐으면 좋겠다. 진짜 불장이면 두배는 갈텐데..hodolbak (82)in kr • 6 days ago위로뜻하지 않은 연락에 위로가 된다. 함께 하던 시절 그게 전부였던게 있었는데 어느 순간 삶이 바빠 소식만 전하기 바빴었다. 그래도 인생한켠 큰 의미가 있어 감사하다. 다른 말은 필요없고 감사 감사 감사 ㅠㅠhodolbak (82)in kr • 7 days ago불장이 오려나불장이 오려나!! 이때 좀 벌어야 하는데 이제 백수가 될지도 몰라 다 찾게 될거 같다. 아쉬운 마음이 크다. 그동안 코인으로 잘 먹고 잘 쓰고 해서 더 아쉬움이 있는 것 같다. 불장이 오려면 한두달내에 오기를...hodolbak (82)in kr • 8 days ago막내 학급 발표막내 학급 발표회가 있어 퇴근 후 아내와 함께 보러갔다. 6학년인지라 그냥 자기들끼리 신난 것 같다. 그런 모습들이 왠지 부럽기도 하고 어느새 저렇게 컸나 하는 생각도 들고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된다. 선생님도 아이들도 준비하느라 많이 고생했을거 같다. 아이들 하나하나 꾸밈없는 모습이 너무 좋다. 언제까지나 저런 모습으로 남아줬으면 좋겠지만 그건…hodolbak (82)in kr • 9 days ago비비가 오니 더위가 꺾였다. 이번주는 내내 비가 온다하니 당분간은 더위없이 지낼 수 있겠다. 7월들어 달리기는 계속 쉬고 있다. 이번주 지나고 다음주부터는 천천히 달려볼까 생각중인데 별 탈 없었으면 좋겠다. 일을 빨리 잡아야 할텐데 어디서부터 풀어가야할지 모르겠다.hodolbak (82)in kr • 10 days ago오늘도 잘 갔다오늘도 잘 갔다. 내일 또 시작하고 이겨내 보자. 중요한 한 주가 될거 같다. 아내도 고생! 아이들도 고생!hodolbak (82)in kr • 11 days ago덥다덥다. 아내가 주말에 일을 가니 쉴틈이 없다. 아니 되도록 먹 움질일려고 한다. 오전에 큰 애 학원데려다 주고 집에와서 아내 일하는 곳 데려다 주고 다시 집에 와서 빨래하고 이거저거 하다 둘째랑 막내 밥 차려주고 다시 이거저거 하고... 쉬면 잡생각이 나니까... 내일 할거도 좀 생각해 봐야겠다.hodolbak (82)in kr • 12 days ago아내와 함께!일주일 만에 아내와 함께 첫 식사를 했다. 아내가 일을 시작하고 다시 주말 근무로 바꾸게 되면서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시간이 적어졌는데 이번주 내가 저녁 약속이 좀 있다보니 한번도 식사를 같이 한적이 없었다. 회사 출근 후 아내에게 전화를 해서 약속을 잡았다. 나 때문에 고생하는 아내에게 미안하다. 좀 더 편안하고 여유롭게 생활할 수…hodolbak (82)in kr • 13 days ago억지로라도 운동억지로라도 운동을 하고 있다. 종아리가 안 좋아 달리기는 못하고 한달 헬스를 등록해 다니고 있다. 감정은 전염된다는데 가족들에게 전염될까 걱정이다. 생각없이 무지했던 선택이었다. 이제 빨리 일어나는 수 밖에 없다.hodolbak (82)in kr • 14 days ago쫄림이렇게까지 쫄린적이 있나 싶다. 미치도록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가 힘들때도 있다. 결국 뭐 하나 제대로 할줄 아는게 없는 사람인 것 같다. 마음을 다잡을려고 해도 잘 안된다. 어디서 부터 풀어야할지 어떻게 결론을 내려야할지 하루하루 부질없이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 딱 한번만 더 기회가 있었으면...hodolbak (82)in kr • 15 days ago폭염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집에서는 종일 에어컨을 틀고 있고 회사에 가서는 퇴근전까지 사무실 밖을 전혀 나가지 않고 있다. 해가 갈수록 더 더워지는 것 같다.hodolbak (82)in kr • 16 days ago검사 결과 이상무지난 주 토요일 받았던 피검사, 소변검사는 아무런 이상소견없이 건강하게 나왔다. 나름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이다. 선생님이 일단 부종을 가라앉히는 이뇨제를 처방해 주셨는데 부종이 계속 되거나 통증이 발생하면 심부정맥혈전증 검사를 받아보자고 하신다. 근데 그렇게까지 가지는 않고 조금 지나면 나아질거라고 말씀해 주셨다. 요즘 이런저런일로 심란했고 혹시…hodolbak (82)in kr • 17 days ago이어폰 분실어제 헬스장 샤워실에 이어폰을 놓고 왔더니 결국 분실했다. 오늘 가서 데스크에도 물어보고 했으나 결국 못 찾았다. 샤워실이라 CCTV가 있을리도 없고 뭐 부주의한 내 잘못이다. 아 요즘 참! ㅠㅠhodolbak (82)in kr • 18 days ago병원진료오른다리 부종때문에 오늘 병원을 다녀왔다 일단 피검사랑 소변검사하고 결과는 월요일마온다해서 월요일 반차내고 결과확인하러 가기로 했다. 한쪽다리에만 부종이 생기는건 검사를 해보는게 좋단다. 별일 없다 말씀하시는데 괜히 걱정이 되기는 하네hodolbak (82)in kr • 19 days ago간만에 여보님과오랫만에 여보님과! 회사 얘기도 하고 앞으로 계획도 얘기하고! 참 어렵다. 그래도 아내랑 아이들이 있어서 버틸거다.hodolbak (82)in kr • 20 days ago오운완계속 폭염주의보라 저녁에 뛰기에도 덥다. 되도록 심박이 높아지지 않도록 평소 페이스 보다 1~2분 정도 늦게 달리고 있다. 오른 다리는 불편하지만 이렇게라도 뛰는게 혈액순환도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당분간은 쉬게 될거 같은 느낌이다.hodolbak (82)in kr • 21 days ago오운완지난 주말 대회는 잘(?) 마쳤다. 후기는 나중에! 오른쪽 다리가 대회전 부터 꽤 붓는듯 하다. 염증이 있어서 그런건지 아무래도 병원을 가서 검사를 받아야할 것 같다. 별 이상이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hodolbak (82)in kr • 27 days ago스트레칭지난 월요일 달리는 대신 다리 근력운동을 좀 빡세게 했더니 근육통이 오래간다. 오늘은 조금 나아져서 3세트정도 스트레칭 겸 똑같이 운동을 해봤다. 근육통은 다시 운동으로 풀어야 한다는 근거없는 믿음으로 해봤는데 내일 하루 좀 봐야겠다. 어차피 다리 부상과 주말 대회때문에 이번주는 쉴려고 했기에 걱정은 덜하다. 대신 스트레칭 자주 해서 근육통은 없이…